yummy belgian waffle
예전엔 느끼지 못했는데 살면서 조금씩 느끼기 시작합니다
좀 더 개성을 가지고 싶다, 좀 더 튀고 싶다, 좀 더 남들과 달라지고 싶다
그러한 좀 더 뭐뭐한 영역은 점점 커지고 커져 이제는 저의 블로그까지 넘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자유롭게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 티스토리로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반년 정도의 기간에 걸쳐서 천천히 말이죠
이 티스토리 태터툴즈 텍스트큐브 MySQL 어쩌구저쩌구 블라블라 @#%!!#$!@#* 하는 것들 때문에 배우는 데 걸리는 기간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할 때 가끔(아주 가끔! 이라고 장담은 못하겠습니다ㅠㅠ) 그림, 음악, 동영상 등등 없이 썰렁할 수도 있어요
빨리 티스토리로 이사 준비 잘해서 집들이 꼭 부를게요 여러분
그날이 오면 슈퍼타이랑 던킨도너츠 많이 사들고 오세요
먼지 폴폴 날리는 마키아또의 새 블로그 '와플 메이커'
wafflemaker.tistory.com
언젠가 www.wafflemaker.com으로 만들어 하나의 진짜 웹사이트화 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아 이거 사이트 이미 누가 먹었군요! 그렇다면 www.wafflemaker.net 은? 이것도 먹었군요! 이런
- 와플 메이커란 이름은 20분 간 고민하다 떠오른 거에요. 제목 짓기 정말 힘든 거 같아요. 하지만 결과물이 나왔으니 대만족!
와플 메이커에는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어낸다는 부지런한 이미지도 있고, 벨기에 와플이라는 신사적이고 달콤한 이미지도 있고, 격자모양으로 대량생산(☞☜)하는 걸로 미루어보아 체계적이면서 지적인 느낌도 주고, 카페에서 부드러운 조명 아래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먹으니까 편안한 이미지도 있어서 아무튼 그러한 이유에 따라 제목을 '와플 메이커'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디어 저작권 달고 싶어요 크크
아무튼, 아직은 제 주소가 여기니까 여기로 계속 와주세요, 하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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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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