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습 (숙제 이외의 것) 은 하루에 여러가지를 조금씩 한다.
- 복습에는 정리와 문제 풀기가 있다.
- 상쾌한 바다바람, 호텔과 Cruise가 있는 그곳을 생각하며 밀폐된 학습실을 벗어나보자.
- 내가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부방법은 다른 친구의 공부방법으로 대체되지 않는다.
- 수학 : 천재들의 게으른 과목. 나의 독창적인 문제 해결이 일단 시작하면 그 뿜어져나오는 생각을 모범답안이라는 족쇄로 막아버리지 마라.
- 공부 하기 싫을 때에는 생각을 비우고 일단 문제집을 푼다.
- 시험 걱정에 억눌려 공부하면 하루종일 고단하고 피곤하다. 나를 위해 즐겁게 공부한다 생각하자.
- 기초를 다시 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 마감 시각을 정하고 그 시각 안에 끝내도록 내 모든 혼을 기울이자.
- 시험 시간은 내가 충분히 생각하고 답을 선택할 수 있을 만큼 길다.
- 책을 보지 않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을 못 한다고 해서 그 창조하려는 내용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책을 다시 봐라. 그러면 창조가 가능해진다.
- 그날 배운건 가급적 그날 복습한다.
- 중요한 과목이나 내가 부진한 과목의 수업 때에는 앞에 앉는다. 먼저 앞자리에 앉은 친구에게 음료수 사주고 자리 바꾸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 스트레칭은 정말 좋다.
- 공부할 때에는 체중의 100%를 의자에 실어라. 배와 책상 사이는 20cm정도로 벌리고, 내가 책상에 붙기보다 책상 위의 책을 가까이 갖고 온다.
- 지리, 국사 - 선생님이 주신 정보, 나의 필기만 가지고 공부하면 바보다. 특히 지리는 시각화를 위해 인터넷 백과사전을 활용한다. 인터넷으로는 선생님이 말한 정보를 다 찾을 수 있다.
- 지식 하나하나를 특별한 것으로 취급해라. 하나하나 소중한 나의 지식이니까. 특별한 만남은 오래 기억되는 것처럼 특별한 방법으로 지식을 습득하면 그 지식은 머리 속에 오래 남는다.
- 만족감을 느끼면 잠이 깬다.
- 무의식의 연속으로 진도를 따라가면 곧 졸게 된다.
- 모든 공부에는 사색과 마음의 평정이 필수적이다.
- 좋은 필기 : 글씨가 가로로 일정하게 전개된다. 화살표를 꺼내서 쓰는 경우가 적다. 종이를 빽빽히 채우기 위해 두서없이 쓰지 않는다. categorize가 중요하다. 필기에는 항상 항목의 이름을 붙여라. 화살표 꺼내서 쓸 경우에는 메인 텍스트와 다른 색깔의 펜으로 써라.
- 책상과 허벅지 사이의 거리가 주먹 하나 정도 되게 해라.
- 완벽하게 알고 넘어가야 시험에서 100점을 받는다. 사소한 것까지 모두 꿰고 있어야 100점을 받는다. 100점은 쉽지 않다.
- 밥을 많이 먹는 만큼 공부할 에너지가 생긴다. 단 졸릴 정도의 과식은 금물이다.
- 공부의 속도 : 느리게 - 음미하면서, 머리 아플 때, 공부가 잘 안 될 때
빠르게 - 빡세게. 필받을 때, 머리가 맑을 때
- 수업시간에 시험문제를 예상한다. 선생님의 말과 비언어적 행동을 통해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예상한 문제만을 집중해서 공부하여 전과목을 잘 볼 수 있도록 한다. 시험 기출문제 예상 능력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점점 생긴다. 사람은 모든 과목의 모든 정보를 한번에 소화할 수 없다. 그러니 평소에 시험문제 뭐가 나오는 지 골라낸다.
- 영어 책은 일긱 전에 오늘 읽을 페이지에 있는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아라. 모르는 단어를 섭렵한 다음 읽기에 들어간다.
- 내신, 토플 이런 것만 하지 말고 TIME같은 잡지도 읽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보고 해라.
- 책 읽을 때의 시선은 내가 평소에 사물을 볼 때의 그 시선 그대로를 유지한 것이어야 한다. 눈을 크게 뜨고 책을 보면 빨리 피로해진다.
- 책 볼 때 졸린 이유는 책의 내용을 상상하지 않고 문자만 읽어나가기 때문이다. 읽는 속도를 줄이고 상상하면서 읽어라. 상상하고 그 이미지는 누적으로 머리 속에 저장해라.
- 자습시간에 '기름기 없는 산뜻한 과자' 를 먹는 것은 괜찮다. 다른 것들은 먹으면 졸리더라.
- 한 '지식의 단편' 을 배우는 시간은 적어도 30초이다.
- 대충 하면 도태된다.
- 친구들의 말을 함부로 듣지 않는다.
- 자습보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이 더 가치있다. 그러므로 수업시간에는 절대로 졸면 안된다. 충분한 수면은 수업시간의 완전 각성을 위해서다.
- 아침에 일어나면 졸리다. 음악을 틀어라. 익숙한 멜로디, 명랑한 멜로디가 나의 귀를 통과할 때 나는 깨어있을 것이다.
- 룸메이트가 시끄러우면 면학샐로 가자.
- 시계를 잘 차고 다니자. 시간은 생명보다 귀하다.
- 3시에 자고 다음날에 일어나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나는 전날 12시에 잤다는 틀린 의식을 주입시켜라. 최면 요법이다.
- 교육부의 정책, 학교 선생님들의 정책 등에 민감해져라.
- EBS교재는 중요하다.
- 지금부터 나의 생활기록부를 꾸며라.
- 겉으로 논다는 애들은 방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한다. 그런 친구들은 존경스럽다.
- 나는 중학교 때에는 학교든 학원이든 수업시간에 졸았던 적이 없다. 지금 나는 왜 조는가 의문을 제기해라.
- 혼자 조용히 공부하면 잠이 오기 마련이다. 곁의 친구와 함께 공부하고, 완전한 침묵으로 공부하지 마라.
- 곁에 친구를 두면 경쟁심 때문에 공부할 오기가 생긴다.
- 암기/이해를 할 때에는 MP3를 듣지 말고, 문제집을 풀 때에는 MP3를 들어도 괜찮다. 문제집을 푸는 것은 지식이 '나가는' 것이지 '들어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추상화된 글은 엄청 읽기 쉬워서 유치할 정도인 글보다 저질이다. 글은 쉽게 써라.
- 주위에 나보다 못한 애가 있나 둘러보지 말고 나부터 각성해라.
- 모든 시험에서는 100점을 위한 공부를 해 놓은 상태에서 시험을 본다.
- 졸음을 땀으로 바꿔 배출하라.
- 항상 서늘하게 하고 다니자.
- 공부는 실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왜 공부하는가? 학문을 위해서다.
- 서두르면 졸리다.
- 안구 운동이 졸음을 쫓는 데 도움이 된다.
- 실제 시험에서는 완전한 침묵 상태이기 때문에 평소에 공부할 때에도 가끔씩은 침묵 상태에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 내용을 읽기 전에 추측하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일단 읽고 나서 암기한 것을 말해 본다.
-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튜터링을 해주겠다. 라고 마음먹고 공부해라.
- 필받으면 그냥 늦게까지 공부한다.
- 외딴 섬에서 내 앞에 놓여있는 것은 책상과 책과 필통뿐이라고 상상해라.
- 글씨를 잘 쓰는 것은 나의 성급함을 다스리는 것이다. 성급함을 없애면 각성의 정도는 올라가고, 공부의 효율성 또한 올라간다.
- 소등 후에 랜턴 켜고 공부하다가 집중이 안 되면서 졸릴 때에는 랜턴을 끄고 조용히 의자에 똑바로 앉아 3분동안 눈감고 있는다. 머리 속에서 생각이 하나 하나씩 정리된다. 그런데 이 생각들이 다 정리되면 나는 잠이 들어버리기 때문에 잠이 안 들 정도로만 눈감고 있는다. 끝나고 눈을 뜨고 랜턴을 다시 켜고 다시 공부한다.
- 자습하다 자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 밤샘 공부할 때에는 고열량 영양보충 식품을 먹는다. nature valley 강력 추천.
- Romantic, cool한 밤샘 공부를 만들자.
- Don't be overconscious, relax.
- 나는 취미가 공부다. 라고 생각하고 공부해라.
- 되도록이면 필기를 책에 하고, 책만 갖고 공부할 수 있게 해라. 부득이하게 내용이 많아서 공책을 써야 하는 경우에는 공책과 책을 별개의 것으로 취급하여 공부해도 혼란이 오지 않아야 한다. 즉 책과 공책을 번갈아가며 Sync를 맞춰서 공부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
- 국사는 스토리 공부다.
- 생각을 막 하다가 머리가 벅차면 잠시 생각을 비워라.
- 매사에 제정신이면 모든 일에 성공한다.
- 컴퓨터를 할 때와 공부를 할 때의 에너지 소비는 같다. 즉 공부를 많이 하면 죽을 것 같아서 잠시의 도피를 위해 컴퓨터를 한다고 그것이 내 공부에 도움 되는 것이 아니다. 자거나 가만히 앉아 휴식을 취해라.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 Visualizing 은 중요하다.
- 공부는 오직 도구로서 가치있는 것이다. 세상에 공부 말고도 하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은가?
- 수학을 재미있게 하는 법 : 답을 맞추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문제를 풀고, 문제를 풀 때에는 숫자와 기호를 컴퓨터의 글꼴처럼 또박또박 쓴다. 답이 맞을까 틀릴까 사이를 넘나드는 스릴을 즐겨라.
- 내 기억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아라.
- 수학에는 Solution Road Map이 중요하다.
- 집중을 시작하면 머리가 소용돌이치게 된다. 근데 이 때 Funky한 음악을 들으면 소용돌이가 불규칙하게 거세지고, 나는 그 힘에 억눌려 자게 된다.
- 수학 막판정리할 때에는 해답을 보지 않는다.
- 요점 정리 책에는 줄을 치지 마라.
- 공부하는 데 졸리다 -> 자라. -> 일어서면 상쾌하다. 이제 공부해야겠다 느낌이 온다. -> 죽어라 공부한다. -> 보람을 느낀다. 선순환.
- 내 공부에만 신경써라.
- 컨디션이 좋으면 어려운 과목을 하고, 나쁘면 쉬운 과목을 해라.
- 햇빛이 있는 날에는 쉬는 시간에 바깥에 나가 바람을 쐬고 햇빛을 쬐고 다시 수업을 시작해라. 광합성이 필요하다.
- 민사인에게 공부는 짐이 될수도, 신나는 놀이가 될 수도 있다.
- 글씨는 또박또박
- 알면 맞고, 모르면 찍다가 틀린다.
- 배운 것 전체 중에 일부만 시험에 나온다.
- 목표는 실제보다 월등히 높아야 한다. 목표에 다다른 실제는 힘드나, 목표가 높으면 높을수록 실제 결과의 가치는 높아진다.
- 책을 잠시 치우고 커피 혹은 차를 마시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편안함을 취해라.
- 선생님이 주는 장기적인 과제는 Deadline 10일 전에 시작해라.
- 글쓰기 순서도 : criteria보기 -> paperwork(글의 개요 만들기), research -> 글쓰기 -> 퇴고
- 수학에는 정석도 있지만 편법도 있다.
- 생각하는 속도가 글씨 쓰는 속도보다 빨라야 한다.
- 공부할 때 만큼은 현실을 초극한 상태에 있다.
- 졸리면 순응하고 자지 말고 안 졸려고 별의별 노력을 다 해라.
- 아침에 하는 공부는 머리속 엔진을 워밍업하는 과정에 머물러라.
- self-esteem을 위해 공부한다.
- flow를 중시하는 공부가 좋다.
- 학교에서 배운 건 다 알고 있어야 한다는 욕망이 나를 공부하게 한다.
- 각 과목에 따른 분위기에 취하자.
- 공부할 때 컴퓨터를 끄고 MSN을 자제하면 의욕이 살아난다.
- MP3의 음악이 내가 듣고 싶은 음악과 정확히 일치한다면 그 음악은 나의 '첫번째 뇌 부분'을 자극하고, 그 음악에 집중하는 나는 졸게 된다. 하지만 나의 의도가 개입되지 않은 음악이 들려오면 그 음악은 나의 '두번째 뇌 부분' 을 자극하고, 그 음악은 배경음악 그 자체로 취급되어 나는 졸리지 않는다. 따라서 내 의도에 상관없이 어떤 음악이 들려도 잘 수용하기 위해서는 iPod 안에 정말로 내가 듣는 음악만 넣는다. 그리고 공부할 때에는 음악을 Shuffle로 들어라.
- 상호간에 대화를 하고 그 대화내용을 부풀려서 그것을 주제로 더 많은 대화를 한다.
- 논제 리스트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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