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는 반나절밖에 머무르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원래 일정이 그렇다 보니 후회는 없다. 오히려 볼 것 다 본 것이 자랑스럽다.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 중 산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리기 산을 올라갔다. 톱니(?)가 달린 기차를 타고 천천히 산을 올라가 해발 1752m인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지금 이 사진을 봐도 스위스의 상쾌한 공기가 온 몸으로 전해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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