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He who dies with the most toys wins,
80년대 미국에서 한때 유행하던 슬로건이란다. 경제 부흥 속에 '즐기는 자가 죽기 직전에 웃는다' 라는 느낌으로 내걸었던, 한 장난감 회사의 광고 카피로 시작한 말이라고 한다.
어쩌다보니 '지난 나의 대학생활'이라는 주제로 12학번 외국인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조교 노릇을 하게 되었는데,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드는 일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시간낭비는 아닐 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 복학하기 전에 그동안의 나를 돌아보고 내가 누구이니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확신과 자부심을 다시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다.
He who dies with the most toys wins
80년대 미국에서 한때 유행하던 슬로건이란다. 경제 부흥 속에 '즐기는 자가 죽기 직전에 웃는다' 라는 느낌으로 내걸었던, 한 장난감 회사의 광고 카피로 시작한 말이라고 한다.
어쩌다보니 '지난 나의 대학생활'이라는 주제로 12학번 외국인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조교 노릇을 하게 되었는데,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드는 일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시간낭비는 아닐 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 복학하기 전에 그동안의 나를 돌아보고 내가 누구이니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확신과 자부심을 다시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다.
He who dies with the most toys 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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