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둘이 되어 거침없는 슬픔 찾아오네
이제와서 꿈속을 헤매어 본들 어디에도 너는 없을거야
I saw your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your something 너의 영원한 미소
그리워 그 순간들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겐 기쁨이 더 많았어
영원한 것은 없다 생각하지는 말아요
우리 기억 속에 남은 순간을 믿어요
한마음 둘이 되어 달콤했던 순간 사라지네
이제와서 꿈속을 헤매어 본들어디에도 너는 없을거야
I saw your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your something 너의 영원한 미소
그리워 그 순간들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겐 기쁨이 더 많은 날이었어
난 항상 너를 뺏길 것 같아
애써 모든 일들을 가리려고만 했지
그 아픈 속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겐 기쁨이었었네
I saw your something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your something (너의 비밀의 고백)
I saw your something my peach be alive
이젠 모두영원한 순간이 되려하네
I saw your something
I saw your something
이번 새터공연에서 내가 드럼보컬로 등장할 첫곡.
간드러지는 기타 솔로와 차분한 보컬 그리고 촌스러운 오르간은
기성세대의 유물인 종로 구석의 트로트 악단과
지금의 대학생이 좋아하는 삼청동의 카페와 꽃집을
보기 좋게 섞어서 여러분들께 선사할 것이다.
기대해요 08들.
난 아무래도 풋풋하고 멋 안 내고 달리지 않는 노래가 좋더라.
200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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