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o What 정기공연에서는 이 곡을 연주해보려고 합니다. Eddie Higgins Trio 버전을 가지고 할 계획이랍니다. 기존 세션에 기타를 추가하여 총 4명의 Quartet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곡이 저는 Bill Evans나 다른 북유럽에서 활동한 미국 고전 재즈 아티스트가 만든 곡인 줄 알았는데 사실 알고보니 A. C. Jobim의 곡이더군요. (아래 동영상 참고) 브라질이 원산지인 줄은 몰랐는데 막상 남미에서 북유럽으로 와서 북유럽의 향취를 가지고 정착한 음악을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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