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달 동안 틈나는 대로 MPK Mini와 함께 Logic Studio로 AKB48의 Baby! Baby! Baby!를 조금씩 카피한 결과 위와 같은 파일이 완성되었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인데요, 언젠가는 대동제 때 후배들이 제가 만든 악보를 가지고 공연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중국곡도 섞어서 한중일 밴드로 편성하는 걸 이전부터 생각해왔는데, 이 다음에 중국곡도 하나 따면 그 곡과 같이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요한 트랙]
보컬+코러스. EVB3 60's Pop Organ
브라스섹션. EXS24 Trumpet Section - Chorus부분에서 도레미파솔라솔! (쉬고) 시도-레-미 (쉬고)
16분음표 단위로 반복되는 고음(미솔도솔미도미솔). EXS24 Suitcase Electric Piano - Decay값을 충분히 높여 방울져 떨어지는 소리를 만듭니다.Release값을 약간 높여 음과 음 사이의 공백을 없앱니다. (곡 전체에 걸쳐 이음표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베이스. EXS24 Thumbstroke Bass - Sustain값이 100%입니다.
신스 베이스. ES2 Filter Soul - Verse부분에서 간혹 사용합니다. 파 미b 도~~
일렉 기타. EXS24 Sunburst Electric - 도 도 솔라 도 도 도 도 솔라 미b 레 도솔라 반복.
Verse에 나오는 인도 음악? 같은 소리 - ES2 Legato Unison 적용. Glide 20%. Wave는 Saw - Saw. Decay 80% Sustain 50%. Tone은 약간 Bright.
스트링.EXS24 Arco Strings - Chorus부분에서 도~~레~~~~미~~~레도시시b~~~~~
ES P - Verse 2에서 (솔도) (솔도) (솔도) (솔도) 라고 아주 작은 소리로 나옵니다. 
드럼 킷. Ultrabeat인데 샘플을 일일이 입혔습니다. 
스네어. Ultrabeat Acoustic Snare Bank의 TRASH SNARE

드럼 킷에 대해 조금 더 소개를 해야 할텐데요,
Verse와 Chorus에서 쓰는 Kick이 다릅니다. Verse는 조금 더 짧고 건조하고, Chorus는 조금 더 길고 강하고 젖은 사운드입니다. (Decay가 낮다고 해야 할까요)
Verse에서 쓰는 스네어는 TRASH SNARE(Chorus에서 사용)와는 달리 짧고 건조합니다.
드럼 킷의 건조한 Verse와 젖은 Chorus의 대비를 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Verse 2 시작 전에 브라스 밴드가 레레# 레레# 레레#미레#미레#레 하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는 Scratch 소리가 들어갑니다. 따로 샘플 추가해주어야 합니다.
HIT이라고 소리를 찾아보면 Kick보다 더 크고 웅장하게 낮게 깔리는 콰앙~~~ 하는 소리가 나옵니다. (SF영화 예고편에 많이 쓰는 그 소리) 이것은 Chorus 나오기 전에 씁니다. 
Reverse Cymbal과 Cymbal은 붙여서 사용합니다. 그러면 2박부터 스읍~~~ 한 다음 다음 마디 1박에 창! 하는 소리가 나오겠지요??
이 곡의 특징은 Cymbal 샘플 소리를 전체 다 내는 경우와 일부만 내는 경우 2가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심벌을 손으로 잡아서 mute하는 효과지요. 이를 위해 Envelope 직사각형의 오른쪽 모서리에서 드래그를 해서 Decay와 Release를 나누는 빨간 세로 직선을 가져와 Envelope 면적의 중간 정도에 놓습니다. (제 파일의 경우 Release 111ms입니다.)
Bridge 부분 (GM7 - F#7 - Bm7 - E7) 에 사용되는 슈우우우웅~~~~ 하는 소리는 SWEEP이라고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 이 샘플은 8박 정도로 길게 늘여서 사용합니다.

제가 Reverb 효과를 넣은 트랙은 브라스섹션, 보컬+코러스, 드럼 킷 3가지 트랙입니다.

마지막에는 드럼 킷 트랙에 St-delay를 적용시키는데, 자동으로 맨 마지막에만 켜고 그 전까지는 계속 끄고 있을 수 있도록 입력 모드를 Latch로 바꾼 뒤에 녹음을 해서 St-delay를 켜서 효과 조작을 녹음에 반영하였습니다.

더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 이 원 버전 말고 Jounetsu no Inori Ver. (정열의 기도 버전??) 라는 게 또 있는데 이건 조금 더 코드가 단순하고 라이브공연에 더 적합한 악기 구성으로 편곡한 곡입니다. 주말에 저녁식사 파티할 때 배경음악 같아요. 그리고 원곡에 소심하게 숨어있던 쨉쨉이 기타가 이 버전에는 대담하게 메인으로 등장하고 기타 솔로를 위해 디스토션 기타도 한 대 추가되어서 더욱 더 스케일이 큰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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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5.03.25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대단해요!! ㅇㅇb

 

 

Blues Changes

Ray Bryant Trio

Prestige 7098 (1957)

 

 

Blues Changes.pdf

 

모처럼 주말이 되어 피아노를 연습하다 예전에 악보를 인쇄하여 철해놓은 클리어파일을 발견했다. 피날레로 만든 이 곡 Blues Changes의 악보였다. 2006년 내가 대입을 준비하면서 자유시간이 날 때 공부로 쌓인 스트레스를 이런 채보로 풀곤 했는데, 이 악보는 유일하게 N드라이브로 백업하지 못한 나의 피날레 악보였다.

 

인쇄를 안 해놓았으면 그때 어린 내가 열심히 만든 이 악보는 사라지고 없었겠지 하는 생각에 안도감이 밀려오면서, 지금 내 피아노 실력으로는 무지하게 어려운 반음계 덩어리의 이 곡을 2006년의 나는 어떻게 악보로 옮겨적을 수 있었을까 신기한 마음이 든다. 마치 지금 고등학생인 다른 후배를 보며 감탄하는 것처럼. 그런데 사실 그 사람은 나였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서 무조건 능력이 상승하고 기억이 축적되는 것은 아닌 느낌이 든다. 머리는 마치 화이트보드와 같아서 치열한 시절에는 이색 저색 마커로 글과 도안과 낙서가 빼곡히 적혀있지만 성취와 안정을 얻고 늘어지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화이트보드의 절반 정도를 지워버리고 만다. 인류의 역사도 마찬가지 아닐까. 고대의 조상들은 당연하게 사용했던 문명의 이기를 전쟁과 무사태평한 시기를 거치면서 잃어버리고 까먹고, 나중에 다시 처음부터 발전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2006년의 나는 자기 전에 이 음악을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전의 내 네이버 블로그를 날리지 않길 잘했다.

정말 이 곡은 자기 전에 들으면 그 cozy한 느낌이 참 따스하고 좋다.

 

 

예전에 나는 재즈를 좋아했구나. 그래서 재즈 동아리에 들어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피식 웃어본다. 과거의 내 모습을 잃지 않게 고등학교 때 들었던 음악(재즈와 어덜트 컨템포러리 그리고 smooth jazz를 들었던 그 시절 ㅎㅎ)을 다시 들어야겠다.

 

Posted by 마키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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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se Of You

James Blake

Enough Thunder



A Case Of You.pdf



Just before our love got lost you said

"I am as constant as a northern star"

And I said "Constantly in the darkness Where's that at?

If you want me I'll be in the bar"


On the back of a cartoon coaster

In the blue TV screen light

I drew a map of Canada Oh Canada

With your face sketched on it twice


Oh you're in my blood like holy wine

You taste so bitter and so sweet

Oh I could drink a case of you darling

Still I'd be on my feet oh I would still be on my feet


Oh I am a lonely painter

I live in a box of paints

I'm frightened by the devil

And I'm drawn to those ones that ain't afraid


I remember that time you told me you said

"Love is touching souls" Surely you touched mine

'Cause part of you pours out of me

In these lines from time to time


Oh, you're in my blood like holy wine

You taste so bitter and so sweet

Oh I could drink a case of you darling

And I would still be on my feet oh I would still be on my feet


I met a woman She had a mouth like yours She knew your life

She knew your devils and your deeds

And she said "Go to him, stay with him if you can

But be prepared to bleed"


Oh but you are in my blood You're my holy wine

You're so bitter, bitter and so sweet

Oh, I could drink a case of you darling

Still I'd be on my feet I would still be on my f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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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그 적당함

XIA(준수)


11시 그 적당함.pdf


아침 11시5분
내 잠을 깨우는 햇살이 싫다

다를 게 없는 하루
세상이 밉다 머린 아프다

물을 마시고
나름 옷 매무새를 정리해봐도
나가긴 싫다

내 맘 가득 찬 우리
그 시간엔 난 혼자였다

미칠 것 같아

한번만 날 안아줄래
한번만

나 아닌 그 사람 몰래

사랑한다 몇 번이고
널 향해 외쳐봤지만

내 눈앞엔 니가 없다
니가 없다

내 곁엔 네가 없다

너무 괴롭다 눈물만 난다

나 혼자 슬픈 이 기분

온종일 꿈인 것 같다

미칠 것 같아

한번만 날 안아줄래
한번만

나 아닌 그 사람 몰래

사랑한다 몇번이고
널 향해 외쳐봤지만

내 눈앞엔 네가 없다
네가 없다

사랑한다 몇번이고
널 향해 외쳐봤지만

내 눈앞엔 네가 없다
네가 없다

사랑해 
사랑해...

니가 없다
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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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맑음 2013.10.18 0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운이요!! 준수오빠 너무 애절하게 잘불러요...ㅠ

  2. ㅇㅇ 2015.11.25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Don't Wait Up
Diane Birch
Bible Belt(2010)

I said to the river running thru my heart
You got a long way to go until the water part
Come the clouds rollin' in and all the people hide
They say run run baby to the sunnyside

I said to the preacher standing at my door
Why you chasin' a rainbow when you got a star
He said you're gonna be sorry if you open that lid
I said it's too late daddy I already did

Oh Oh don't wait up for me
Oh Oh cuz you ain't gonna like what you see
No no no

I looked at the clock and it was quarter to twelve
I started counting the minutes to the freedom bell
I said the midnight hour is gonna take me home
And today's sorry will be here no more
I said

Oh Oh don't wait up for me
Oh Oh cuz you ain't gonna like what you see
No no no




다운받으신 악보를 공유할 때에는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이 악보는 Guitar Pro 5.2로 제작되었습니다.

* 오늘 오전 2시경 업로드한 악보는 베이스 파트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동아리 형의 긴급제보를 받고)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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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하루
루싸이트 토끼
사랑의 단상 - This Is Not A Love Song (2009)

다운로드


♧ 기타프로 5.2로 만들었어요
♧ 세션은 보컬, 기타, 피아노 이렇게 세 가지 입니다. 두 명이서 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어요
♧ 퍼가실 때는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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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starbono 우주인 2009.07.22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감사합니다. ^^




Kissing You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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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tar Pro 5.2로 만들었습니다.
* 악기의 수는 최대화하면서도 밴드스코어로 연주할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코러스는 없고 보컬은 두 명이 나누어 부릅니다.
* 다른 곳에 올리실 때는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 전 티파니가 제일 좋아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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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2009.09.26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맙습니다~! ^^ 근데제가 원하던건 일렉솔로로
    한번 멜로디를 쳐볼려한거였는데 아쉽게 반주용인것같네요ㅠ.ㅠ

  2. Favicon of http://www.cyworld.com/rtsticstyle 라연 2009.11.10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혹시나 하고 검색해 봤는데 세상에 세상에,,
    Kissing You 채보하신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요건 제가 채보한 악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uGYnzXvTHHg
    아,, 정말 신기하다.

  
나를 잊었나요?
언니네 이발관
꿈의 팝송 (2002)


* 원곡이 Fade out 하기 때문에 EBS 공감 2004년 언니네이발관 편의 라이브를 뒤에 붙였습니다. 능룡님의 기타도 다 채보하였으니 많이많이 받아가서 즐겁게 연주하세요.
* Guitar Pro 5.2로 제작했습니다.
* 원곡의 기타 트랙은 트릭맨님의 악보창고 자료실에 올려놓은 파일을 기초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 곳에 올리실 때에는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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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inmint.com 레인민트 2009.09.26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감사합니다~ 구하기 힘든 악보라 애먹고 있었어요~ ^^

  2. 2009.10.18 0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이발사 2011.02.01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집니다 완성도도잇구요!

  4. Favicon of http://ezgoing.tistory.com ezgoing 2012.01.07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감사합니다. 잘 받아가요! ^^

  5. 미니미니 2013.11.18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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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달효과
deb
Parallel Moons (20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download (made with GP5.2)



달은 끌여들여 나를 찾게하고
다른 내 모습을 다시 숨쉬게 만든
네 곁에 갈 수는 없지만
널 볼 수 있어
모든 게 가라앉던 날 내 손을 잡아주었던
또 다시 숨어버릴 널

달은 밀어버려 나를 내다버려
예전 내 모습을 다시 돌려받아
날 버린다 해도 괜찮아
널 볼 수 있어
모두가 사라지던 날 나만을 바라봐주던
마지막 단 한번의 기대는 버릴 수 없어
모든 게 가라앉던 날 내 손을 잡아주었던
또 다시 멀어져도 기대는 버릴 수 없어

언젠가 올려다봤던 밤하늘 그 어딘가의
예전에 약속들을 그 자리를 기억할거야
잡을수 없는 너지만
가질수 없는 너를 영원히 바라볼거야
모두가 사라지던 날 나만을 바라봐주던
마지막 단 한번의 기대는 버릴 수 없어
모든게 가라앉던 날 내 손을 잡아주었던
또 다시 멀어져도 기대는 버릴 수 없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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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Tourist (with 연진)
Peppertones
New Standard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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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ust the other night l was sitting alone
Staring at the starry sky
Dreaming someone would take away my worries and sadness
hold me by the hand

High up from the sky with a brilliant light
A spaceship came descending
Someone came out to me and l am sure he was asking
"You can fly with me"

Never turning back shot up to the dark and
feeling the cold air run into my face
Never close your eyes you're about to see the galaxy


2
Never turning back shot up to the dark and
feeling the cold air run into my face
Never close your eyes you're about to see the galaxy

The higher we fly
The deeper we fall
Feeling dizzy with the sound of stars shining


3

To the milky way we were flying away
Through this fascinating darkness
Tried to see and remember this magical moment
Never to forget

Something pulling down l came back to the ground
l woke up in my own bedroom
But lt can't be a dream 'cause l still hear him saying
"Everything is real"

Never turning back shot up the dark and
feeling the cold air run into my face
Never close your eyes you're about to see the galaxy

Posted by 마키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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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jieun_no1 Paulist 2008.08.02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노래가 이노래였군요 ㅎㅎ 반가워라..

  2. CLAW 2009.07.17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보 정말 잘 만드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