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간고사는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신중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과 과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했다.
중학교에서 내신 올100을 맞아 본 적이 없어서
내신을 완벽하게, 혹은 작은 흠 하나 정도로 만드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
항상 각 과목에서 1~2개 틀리고, 많이 틀리면 3~4개까지 틀렸으며, 그런 상태로 3년을 버텼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그 '어느 정도' 라는 생각을 깨야 하겠다. 완벽을 추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5월에 시간이 많은데 그때 여러가지를 하겠다. 쉬면서 이과 과목의 선행학습을 하겠다.
책을 많이 읽어서 Material의 이해도를 99.9%로 만들겠다.(현재는 90%정도밖에 안된다)
나에게는 공부하게 만드는 추진력이 있다고 굳게 믿는다. 노력이 곧 실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Can I get an Encore?
200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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