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이제 그린카나 쏘카 등 카셰어링 서비스가 잘 정착한 듯합니다. 얼마 전 남산타워로 가는 버스를 친구랑 타고 가는데 옆에 하얀색 쏘카 레이가 지나가서 친구에게(미국인) '저게 지금 한국에서 운영하는 렌터카 서비스다. (앱을 켜고) 이런 식으로 예약해서 타는 거다.' 라고 설명해준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도 이와 비슷한 렌터카 서비스가 있습니다.NewsPicks(일본 친구가 알려준 IT와 경제 관련 뉴스 리더. 실제 관련 업계 직장인과 수백 건의 뉴스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듯한 이 앱 운영자들이 심도 있는 댓글을 올려 단순히 뉴스를 읽는 것 이상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에서 우연히 발견한 앱인데요, 제가 평소에 교통에 관심이 있고 또 관심깊게 보고 있는 큐슈 지역에서 탄생한 앱이라고 하니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서비스 이름은 veecle! 입니다.


공식 웹사이트: http://veecle.jp/




차를 기다리지 않는 카-라이프. 두 번 터치만으로 당신의 자택에 렌터카가 도착합니다

라는 핵심 문장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버전이군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듯 합니다.


維持費を掛けずに、必要なときだけ。

ビークル!は、スマートフォンでレンタカーを呼び出すサービスです。
クルマをつかうのに、もう毎月高い駐車場代や保険料、税金を支払う必要はありません。
必要なときに、必要なぶんだけ支払う、オンデマンドのマイカーライフを提案します。


유지비를 쓰지 않고 필요한 시간만큼만.

veecle!은 스마트폰으로 렌터카를 부르는 서비스입니다.

차를 사용하는데 매월 높은 주차장료나 보험료, 세금 등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분만큼만 지불하고 온-디맨드의 마이카-라이프를 제안합니다.


ボディタイプ
利用時間を選ぶだけ。

初めにアプリで免許証とクレジットカードを登録し、
あとはクルマのボディタイプと利用時間を選ぶだけ。
ご予約の時間にお車をお届けにあがります。
選べる車両はコンパクトカーや高級セダン、
ワンボックスにオープンカーまで、
用途に合わせてクルマをお選び頂けます。


차종과 이용시간을 선택하는 것뿐.

처음에 앱에서 면허증과 신용카드를 등록하고,

다음에는 차종과 이용시간을 선택하는 것뿐.

예약시간에 차를 보내드립니다.

선택하는 차종은 소형차나 고급 세단, 미니 밴부터 오픈카까지,

용도에 맞추어 차를 선택해주세요.


保険や補償も、
しっかりと。

ビークル!の貸し出し車両は、
全て通常のレンタカーと同様の保険に加入しています。
万が一のときも安心です。

・対人補償 1名/無制限
・対物補償 1名/無制限
・車両補償 時価
・搭乗者傷害 1名/3,000万円


보험이나 보상도 확실히.

veecle!이 빌려드리는 차량은 모두 통상의 렌터카와 같은 보험에 가입해 있습니다.

만에 하나 잘못된 때도 안심입니다.

대인보상 1명 무제한, 대물보상 1명 무제한. 차량보상 시가, 탑승자상해 1명 3000만엔


煩わしい手続きは、
全て省きました。

店舗に行くのも、書類の手続きも、
ガソリンの満タン返しも、一切必要ありません。
自宅で借りて、ドライブが済んだら引取に来てもらうだけ。
手間ひまかからない、最も簡単なレンタカーです。


귀찮은 절차는 모두 덜었습니다.

점포에 가는 것도 서류 절차도, 연료를 다 채우고 돌려주는 것도 일절 필요없습니다. (연료를 다 채우고 돌려줘야 하는 그린카와의 차이점이네요)

자택에서 빌리고 드라이브가 끝나면 정산을 위해 오는 것 뿐. (여기서 정산을 위해 어디를 가는지가 안 나와 있는데 특정 영업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품과 시간이 들지 않는 가장 간단한 렌터카입니다.


현재는 후쿠오카 시 지역에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올해 7월 시작한 정말 최신 서비스) 앞으로 키타큐슈 시까지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클로즈드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5인승 소형차 8208엔/24시, 주유 16엔/km 입니다.


한국의 그린카나 쏘카와의 차이점은

- 특정 시간에만 빌리지 않고 하루에 다 빌린다

- 현위치 근처의 이용 가능한 차량을 찾지 않고 집앞에서 차량을 탄다는 가정

등이네요.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후쿠오카 다카시마 소이치로 시장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와 연관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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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키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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