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tcollege.ee


이번 여행의 중요한 랜드마크인 Skype 본사를 찾았다. 아쉽게도 회사 내의 관광객용 견학 코스는 없고, 견학을 하고 싶다면 자신이 왜 견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가지고 사전에 메일을 보내야 한단다. 내가 그렇게 준비할 시간은 없었으므로 카운터 직원과 소소한 얘기만 하고 돌아갔다. 안에 인테리어는 정말 세련되었고 일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저 건물 뒤에 skype 있다



짜잔 여기가 skype 본사



짜잔 여기가 skype 본사



Skype 본사 내부 살짝 몰래 찍어옴



이 차들이 전부 skype 직원들 차.



Skype 본사 정문. 딩동 한 다음 문 열어주면 들어간다.

참고로 Skype 본사 건물 바로 옆에는 탈린공과대학 건물이 있다.


에스토니아 정보기술대학 (Eesti Infotehnoloogia Kolledž)은 안의 인테리어만 보아도 창의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IT 분야임을 알 수 있게 생겼다. 미국을 필두로 한 집중적인 투자와 인력 교육은 태동하는 에스토니아 경제를 낳았다.



에스토니아 정보기술대학 복도



IT 도움 요청실 문 앞. 이 사람들에게 한자란 우리에게 아랍어와 같은 존재..



교실 내부 스샷 찍어놓고 앵그리버드 AR 장식



리눅스 개발에도 큰 공헌을



연간 일정표



소강당에서도 한창 수업중



건물 안은 진짜 이쁘게 생겼다!!
NHN그린팩토리보다 아담하고 가벼운 인테리어.



카페테리아는 하프라이프 ㅋㅋ



이곳 에스토니아정보기술대학이 오늘 가본 곳(탈린경제대학, 탈린공과대학) 중 가장 많은 행사 공고가 이루어지는 곳



이곳 에스토니아정보기술대학이 오늘 가본 곳(탈린경제대학, 탈린공과대학) 중 가장 많은 행사 공고가 이루어지는 곳



벽 장식으로 건물 안내를 하는데 인테리어에 공들인 흔적이 느껴진다.



시간표는 이렇게 TV에 나온다. 공항 비행기 출발 안내처럼.



에스토니아 정보기술대학 (Eesti Infotehnoloogia Kolledz)를 후원해주는 수많은 국내 및 글로벌 기업들




BoGa pott는 내가 있었던 레스토랑 옆의 미술관 겸 카페의 AP다. 사람들은 AP에 비밀번호를 걸지 않는다. 이것은 탈린 시 혹은 에스토니아의 정책일까 아니면 사람들의 무지에 의한 것일까.



TallinnWIFI라고 써있는 와이파이는 와이파이 존 팻말이 붙어있는 곳에서 잡힌다.


Posted by 마키아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