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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Realistic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루에 얼마만큼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얼마만큼의 일을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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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빨간 글씨로 몇 시에 일어나고 몇 시에 잤는 지 쓴 것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사람은 항상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제 스스로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조사해서 그 시간들의 평균값으로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정했습니다.

  자신이 공부하는 시간은 하루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루에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최대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26일 플래너의 MAX 11이라고 제가 써 놓았습니다. 이는 제가 26일에 최대 11시간 정도 공부할 거라 예상하고 적어놓은 것입니다. 제가 글씨를 조금 못 쓰지요^^ 그리고 오른쪽에 계획을 써 놓은 곳을 보면 공부에 관한 일(저에게는 A로 분류되었습니다) 옆에 예상 소요 시간을 적었어요. 그리고 이 시간을 더하면 11시간, 즉 제가 하루에 최대로 공부할 시간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지요. 이렇게 자신의 공부 시간을 예상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공부 계획의 현실성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자신이 공부를 단위 시간 당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스스로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겠네요. 방학 초라서 그런지 성실하게 거의 모든 계획에 체크를 남겼습니다. ('장렬히 체크를 남기고 쓰러진' 계획도 있기는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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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 Weekly Compass도 같이 끼워놓았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혼자 공부하기로 단단히 마음을 먹어서 그런지 목표에도 공부에 관한 것밖에 없네요. 이처럼 Weekly Compass에 일주일에 내가 할 공부의 양을 적어 놓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곧 내가 일주일에 꼭 끝내야 할 공부, 즉 목표가 됩니다. 이 목표를 성취한다고 나는 열심히 살았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 충분히 더 힘을 내면 이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면 저는 왜 목표를 이렇게 제 잠재 능력보다 낮게 설정했을까요. 현실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보통 자기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했을 때의 70% 정도를 목표로 설정하면 좋을 듯합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저에게 일주일은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입니다.

  한약 먹고 운동 하는 것도 자잘한 것이지만 적어 놓았네요. 이때는 한자 시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벤트' 를 고려하여 저의 하루 공부량을 줄였습니다. 전에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계획의 현실성을 높이고 성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우리의 하는 일 모두를 플래너에 적어야 한다고 제가 말한 바 있습니다. 즉 저는 플래너에 쓰여 있는 task list를 보고 행동을 개시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전에 공고하였듯이 제 사적인 내용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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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자신이 저의 능력을 정확히 예상하지 못하였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제 8월 5일 속지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때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있는 축구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7시부터 9시까지 경기가 있구요, 출발 시각은 5시, 도착 시간은 11시로 예상했고, 그에 맞추어 공부 계획을 세웠습니다. 저는 공부 따로, 축구 따로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축구를 본 후에도 기운이 남아돌아서 밤까지도 공부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9시에 축구가 끝나자 저는 기운이 빠졌고 (비록 한국 FC 서울 팀이 일본 FC 도쿄를 3:0으로 이겼지만 -지정석에서 보니까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오세훈 서울시장과 악수도 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밤에 공부를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예정된 계획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가 없었구요, 또 전날에 너무 늦게 자서 8월 5일 너무 늦게 일어났습니다. 크게 이 두가지 원인으로 저는 이날 힘들어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플래너를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제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모두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플래너가 좀 더 이뻐보이고-그 때에는 아마 플래너가 저를 발전시키는 마법같은 다이어리로 보이겠지요-더 플래너와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저는 지금 바쁜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이라 이렇게 공부 투성이의 계획밖에 없지만, 여러분들은 공부는 물론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의미 있는 일들을 '현실성을 바탕으로' 플래너에 적어놓고 그것을 실천하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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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키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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